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비 아사히 (문단 편집) == 역사 == 1957년 11월 1일 주식회사 일본 교육 채널로 설립했으며, 1959년 2월 1일 개국했다. 1967년에 컬러방송 본방송을 개시했다. 이름답게 개국 초기에는 교육채널로 운영되었고, 당시 교육프로그램을 50%, 교양프로그램을 30% 가량을 편성한다는 조건으로 방송면허를 취득했다. 설립 당시에는 경영주체로 [[토에이]],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함께 오분샤[* [[분카 방송]] 경영에도 관여한 학습지 회사.]와 [[쇼가쿠칸]]이 최대 주주들이었다. 하지만 출판사와 신문사의 자본력을 등에 업었음에도 민영 교육방송국이란 아이디어는 실패해서 경영난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결국 와이드쇼와 드라마, 자체제작 상업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그램 등 교육과 관련이 없는 프로그램의 편성비율을 편법적으로 늘리는 방식으로 방송사의 수익을 도모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결국 닛케이는 일본교육TV을 버렸고, 1973년 11월에는 교육방송을 포기하고 완전한 종합편성방송국으로 면허를 갱신했으며 이름도 원래 약칭이던 'NET'만 쓰게 되었다. 또한 토에이와 인연이 있던 아사히 신문이 경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년 4개월 뒤인 1975년 3월 31일 간사이 지역의 준 키국을 [[마이니치 방송]]에서 [[아사히 방송]]으로 바꾸었으며, 1977년 4월 1일 NET테레비에서 '''테레비 아사히'''로 방송국 이름을 바꾸었다.[* 단, 2002년까지 정식 사명은 '전국아사히방송'(ANB)이었다. 사명까지 테레비 아사히가 된 건 현 사옥으로 이전한 2003년부터.] 1984년에 미국 [[CNN]]과 제휴하여 이듬해 CNN의 화면을 인용해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CNN Daywatch, 오하요 CNN, CNN Headline 등.] 프라임타임에 대형 뉴스 프로그램, 토론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편성하여 보도에 강한 방송국[* 현재 CNN 도쿄지사 인력 중 일부를 TV 아사히가 파견하고 있고, CNN의 간판 뉴스쇼 앤더슨 쿠퍼 360에서도 테레비 아사히의 자료화면이 사용된다.]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아래의 사건사고 문단에서 보이듯, 보도와 관련하여 크고 작은 조작이나 물의가 있었고, 평소 자민당에 부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어서 보수층에서는 편향 보도를 하는 주작 방송 비슷한 욕도 먹고 있다. 대척점에 서 있는 방송국은 [[후지 테레비]]인데, 이쪽도 조작이나 물의가 빈번하고 자민당에 긍정적인 스탠스여서 진보층에게 허위보도 투성이의 주작 방송으로 미움을 받는 편이다. 다른 점이라면 테레비 아사히 출신 아나운서들은 물의를 잘 일으키지 않고 실력과 자질이 출중한 편이고, 뉴스의 질도 후지테레비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편이다. 이렇기에 후지산케이 계열과 아사히 계열은 서로를 자주 헐뜯는 사이인데, 예를 들어 산케이 신문에서 TV 아사히와 TBS 테레비 각각의 오후 뉴스방송에서, 거리 인터뷰를 받은 인물의 복장과 외모가 비슷했을 뿐인데, 이걸 어떤 특정 단체의 동일인물이 거리 인터뷰를 받았다는 웹상의 음모론을 진짜로 믿어서 보도해 큰 논란을 일으킨 [[https://archive.is/20160617100358/http://www.huffingtonpost.jp/2016/06/17/sankei-mata-gase_n_10521222.html| 사건]] 때문에 아직도 서로를 증오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